PROJECT

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Post Criccio

고슴도치 셰프가 만든 한층 더 바삭한 시리얼

모든 연령대에 어필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고, 틀에서 벗어난 시리얼 패키지 디자인으로 등장감을 고조

동서식품에서는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출시했습니다. ‘크리치오(Criccio)’라는 제품명은 바삭함을 의미하는 ‘크리스피(Crispy)’와 이탈리아어로 고슴도치를 나타내는 ‘리치오(Riccio)’를 조합한 것입니다. 이 제품은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함께 먹어도 오랫동안 식감을 유지하며,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라비스에서는 제품 네이밍과 캐릭터 개발,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개발에서는 아이가 있는 가정을 비롯해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 및 검토한 후, 행운의 상징 고슴도치를 캐릭터로 선택했습니다.
‘치오’는 그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의 고슴도치 셰프이며, ‘치오’가 가장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리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만든 바삭한 초코 시리얼이 바로 ‘크리치오’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시리얼 보울이 등장하는 뻔한 양식에서 벗어나, 시리얼에 부어지는 우유와 ‘크리치오’라는 한글 로고를 한 세트로 만들었습니다. 로고는 실제 시리얼의 모양처럼 그물 무늬를 넣어 먹음직스럽게 만들고, 튀어오르는 시리얼을 함께 배치했습니다. 셰프 모자를 쓴 고슴 도치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패키지이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뒤이어 쿠키 플레이버도 출시되었습니다.

  • CLIENT
    동서식품
  • SERVICE
    캐릭터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COUNTRY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