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네슬레코리아
킷캣 쇼콜라티에

선물 수요를 창출하는 프리미엄화.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상품인 ‘KitKat’을 프리미엄화. 브랜드를 고급화하여 타깃을 확대하고 선물 수요를 창출했다.

‘킷캣’ 브랜드를 통해 초콜릿의 깊은 세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한다. 이런 생각으로 탄생한 초콜릿 브랜드 ‘킷캣 쇼콜라토리’는 기존 초콜릿에 없던 색다른 제법과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초콜릿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초콜릿의 성수기인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을 위한 선물에 이어 최근에는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코로나 소용돌이로 인해 집콕 수요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초콜릿을 즐기려는 니즈가 높아진 것도 한몫을 했다. 이에 나만의 휴식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발렌타인데이 한정 스페셜 킷캣 쇼콜라토리로 ‘킷캣 쇼콜라토리 위스키 배럴에이징’, ‘킷캣 쇼콜라토리 진한 치즈케이크 맛’을 출시하게 되었다. 브라비스는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담당했다.

본 브랜드의 패키지 디자인 개발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두 제품의 특징적인 기능적 가치와 휴식 시간을 장식하는 감성적 가치를 공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위스키 배럴에이징’은 180일 동안 통에서 숙성되어 만들어졌다는 기능적 가치를 카카오와 통이 녹아드는 형태로 상징화했다,
위스키의 대명사인 앰버 컬러를 효과적으로 배색하여 기능적 가치와 동시에 밤의 여유로움을 연출했다.

‘진한 치즈케이크맛’은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기능적 가치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카카오 아이콘에 치즈아이 모양의 구멍을 뚫어 표현했다. 치즈를 표현하는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하고, 세피아 컬러를 효과적으로 차용해 농후함과 밤의 여유로움을 연출했다. 또한 기존 쇼콜라티에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표현하면서도 다른 쇼콜라티에와 어소트먼트 되었을 때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했다.
기능적 가치와 감성적 가치가 공존하여 많은 타깃의 특별한 휴식 시간을 장식할 수 있는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 CLIENT
    네슬레코리아
  • SERVICE
    디자인 컨셉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COUNTRY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