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카고메
채소 1일 1병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롱셀러 브랜드.

하얀색 인물 실루엣과 효능을 돋보이게 하는 패널로 매장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하루 한 병 야채’. 야채주스 카테고리 No.1 브랜드를 목표로 제품의 세계관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했다.

카고메는 토마토 가공식품의 선두 기업이자 야채주스의 선두 제조업체입니다. ‘야채 하루 한 병’은 카고메가 자랑하는 농축 기술을 활용하여 30가지 야채를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만든 야채주스로, 하루에 필요한 야채량 350g을 한 병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브라비스는 ‘하루 한 병 야채’ 브랜드 론칭 이후 오랜 기간 동안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주력 제품뿐만 아니라 당질을 50% 줄인 ‘야채하루한포 라이트’, 기능성 표시식품인 ‘야채하루한포 플러스’, ‘아침엔 과일한포’ 등 시리즈 제품들의 패키지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다.

핵심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은 브랜드 자산인 하얀색 인물 실루엣이 매장에서 눈에 잘 띄도록 테두리 라인을 강화했다. 또한, 인물의 실루엣이 본 제품을 마시는 모습으로 보이도록 허리에 손을 얹고, 로고에 둥근 글꼴을 사용하는 등 더 많은 사람들이 친근감과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뒷면의 야채는 각각의 색상이 돋보이도록 배치하여 다양한 용량과 소재, 형태에 따라 신선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적절히 어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브랜드 최초의 기능성 표시 식품인 ‘야채 하루 한 병 플러스’는 ‘당의 흡수를 억제하여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에 ‘높은 혈압을 낮춘다’는 기능성 표시를 추가했다, 2022년 1월에 리뉴얼. 패키지 디자인에서는 브랜드명과 부가가치가 한 덩어리로 보이도록 배려하여 기능성 표시 식품이라는 부가가치를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또한, 핵심 제품에 비해 인물 실루엣의 얼굴 표정을 더 당당하게 표현하고, 두 가지 기능이 눈에 잘 들어오도록 패널을 설정하는 등 효과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포인트 컬러로 금색을 사용함으로써 시리즈 내에서의 특별함과 고기능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포타주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본 브랜드 특유의 야채가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표현하면서 이이치 군에게 요리사 모자를 씌워 브랜드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특별함을 연출하고 있다.

  • CLIENT
    카고메
  • SERVICE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COUNTRY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