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JECT







타깃은 젊은 시절 ‘리세’를 사용했던 유저들이다. 한 번 졸업한 팬들을 되찾기 위해 브랜드 색깔을 살려 프리미엄화를 꾀했다.






‘로트 리세’는 올 핑크색 패키지가 인상적인 안약 브랜드다. 충혈과 피곤한 눈을 케어하는 기능성은 물론 파우치 속에 넣어두고 싶은 귀여움으로 안약의 틀을 넘어 10대 여성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브라비스가 담당한 ‘로트 리세 리치 프리미엄’은 ‘성인의 피곤한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콘셉트의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 독점 상품이다. 리세 역사상 가장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해 스마트폰과 PC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 흐릿함, 충혈 등을 케어해준다.
패키지 디자인은 로트리세 일반 제품에 비해 타깃 연령층이 높고 가격대가 높은 만큼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를 메인 컬러로 채택했다. 또한 최고급 처방에 의한 높은 품질과 효능의 강도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 등에는 광택감이 있는 금색을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여백을 살린 디자인으로 매장에서 자연스럽게 손에 들고 싶어지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