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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화되는 시장에서 No.1을 유지하기 위한 ‘TASTO’의 리뉴얼.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맛과 즐거움을 표현하여 매장에서 눈길을 끄는 존재로 거듭났다.


최근 태국 감자칩 시장은 해외 브랜드가 속속 진출하고 있으며, 시리즈, 맛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태국 감자칩 브랜드 ‘Tasto’는 태국 내 매출 1, 2위를 다투는 메이저 브랜드다. 특히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진한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브라비스에서는 Tasto 브랜드의 메인 시리즈 및 ‘WAVE’ 시리즈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메인 시리즈에서는 상품성 위주의 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브랜드의 성격인 ‘즐거움’을 더욱 강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각 맛마다 대비가 강한 배색을 사용하면서 즐거운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패키지 상단에 각 맛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한 눈에 임팩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튀어나올 것 같은 시즐은 매장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WAVE’ 시리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감자칩과 달리 파도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WAVE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한 것은 이미 판매 중인 ‘Tasto Super wavy’보다 파도가 더 깊고 넓은 모양의 ‘Tasto WAVE’이다. ‘Tasto Super wavy’에 비해 먹음직스러움은 물론, 더 얇아진 모양으로 가벼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WAVE 시리즈에서는 배경에 특징적인 파도 모양의 그래픽을 넣어 제품 특징과 연관성을 부여하고, 한눈에 Tasto WAVE임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파도 그래픽은 타깃인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손에 쥐고 싶어지는 재미로 이어지며, 파도 모양이 선명하게 보이는 감자칩 시즐과 함께 제품의 특징을 강하게 어필하는 데 성공했다. 맛은 ‘허니머스타드’와 ‘스파이시 소스’ 두 가지가 있으며, 각 맛을 대표하는 국가의 국기를 붓터치로 표현해 맛의 농도를 표현했다. 컬러풀한 상품이 즐비한 감자칩 매대에서도 2톤 컬러와 감자칩 시즐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