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 제지
  • - Package Design

보다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브랜드

브라비스는 다이오 제지의 종이 행주 브랜드인 ‘라쿠라 쿡’과 키친 타월 브랜드인 ‘Plus+ 키레이’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위생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게 되면서, 종이 행주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 내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을 리뉴얼했습니다.

라쿠라 쿡은 매장에서 주방용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냄비 모양의 로고 패널을 사용하여 디자인했습니다. 친근함이 느껴지는 글자 형태로 브랜드가 지닌 즐거움도 표현했습니다. 또, 용도와 두께의 차이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표현하기 위해, 기본 요소를 공유하면서도 각각의 컬러로 차별화했습니다.

Plus+ 키레이는 사용 상황을 알기 쉽게 소구하기 위해 아이콘과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반짝거리며 빛나는 모양의 로고 패널은, 다른 라인의 제품과 차별화함과 동시에 광고에서의 사용성을 고려하여 개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패턴의 배경으로 디자인하여 세면대에 두어도 세련되어 보이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