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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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충만한 내일로 이끌다

주식회사 메이지의 ‘메이지 메이발란스’는 의료현장에서의 No.1 실적을 보유한 영양식 브랜드입니다.

1995년에 브랜드가 탄생한 이래, 병의 중증도와 의료 현장의 니즈에 맞춰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드럭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시판용 ‘메이지 메이발란스 Mini컵’을 출시했습니다. 맛있는 것은 물론, 적은 양으로도 높은 에너지 섭취가 가능하면서도 6대 영양소를 균형있게 함유하여,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에너지와 영양 섭취가 어려운 분들의 생활을 오랫동안 지원해온 브랜드입니다.

100세 시대라 불리는 요즘, ‘메이지 메이발란스’에서는 ‘언제나 건강하게 빛나고 싶다’는 마음에 부응하는 새로운 브랜드인 ‘메이지 메이발란스 MICHITAS’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브라비스는 ‘메이지 메이발란스 MICHITAS’의 컨셉 개발부터 네이밍, 카피, 패키지 디자인까지 담당했습니다.

‘메이지 메이발란스 Mini컵’은 식사로 충분한 에너지 및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분들이 타겟인 반면, 본 브랜드는 식사는 섭취할 수 있어도 영양 불균형이 신경 쓰이거나 더 활기차게 매일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 타겟입니다. 그래서 ‘메이지 메이발란스 MICHITAS’는 6대 영양소를 균형있게 함유한 ‘메이지 메이발란스’의 영양설계를 계승하면서도, 당질과 지질을 줄였습니다. 또한, 더욱 깔끔한 맛으로, 평소 식생활에 맞춰 먹을 수 있는 맛과 영양 밸런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특징과 타겟을 고려하여 전략 & 컨설팅 부문에서는 여러 컨셉을 개발하였고, 컨셉이 결정된 후에는 해당 컨셉에 맞추어 네이밍 및 카피를 개발하였습니다. 네이밍으로는 200안이 넘는 아이디어를 개발하였고, 그 중 몸도 마음도 ‘충만한 내일(미치타아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뜻을 담은 ‘MICHITAS(미치타스)’가 채택되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역동적인 액체 시즐과 그래픽으로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면서도, 흐르는듯한 시즐로 보는 순간 맛있어 보이도록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메이지 메이발란스 Mini컵’의 패키지에는 진한 파란색과 흰색이 사용되었으나, 이 브랜드에는 활력이 느껴지는 붉은색으로 브랜드 컬러를 설정하여 컨셉을 표현하면서도 매장에서의 시인성 및 ‘메이지 메이발란스 Mini컵’과의 차별화를 고려했습니다.

6대 영양소의 힘으로 하루하루 활기차게 보내는 사람들을 서포트하는 새로운 브랜드의 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