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WELLNESS FOODS
  • - Brand Concept
  • - Product Slogan
  • - Brand Naming
  • - Package Design

기능이 아닌 ‘맛’이라는 가치 소구

하우스 웰니스 푸드는 ‘맛있는 단백질 젤리’라는 새로운 가치를 단백질 시장 내에서 소구하고자, 평소에도 마실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했습니다. 브라비스는 브랜드 컨셉 수립부터 패키지 디자인 개발에 이르는 토탈 브랜딩을 지원했습니다.

단백질 식품은 미용과 건강에 효과가 있어 점점 주목받고 있지만, 주로 스포츠용 제품이 많고 제품들간에도 차별화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신규 브랜드는 물성의 핵심인 단백질을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하고, 메인 타겟인 젊은 여성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컨셉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 제품 브랜드가 타겟의 일상 생활에 도입되었을 때, 어떠한 상황에 작용하여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면서 브랜드 컨셉을 개발하였습니다. 여성들이 아침 식사에 소홀해지는 상황에, 단백질 섭취로 아침 식사의 효과를 높인다는 기능 측면을 더해 ‘아침 식사에 플러스하여 하루를 건강하게 보낸다’는 컨셉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총 400 안이 넘는 네이밍 시안을 개발한 끝에, 단백질과 함께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단백 Days’라는 네이밍이 선택되었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소구하는 제품의 카피라이팅도 검토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태양을 모티브로 하여 브랜드 컨셉을 나타냈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로 젊은 여성이 구입하기 쉽고, 다른 단백질 젤리 음료와 차별화됩니다. 평소에도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젤리 음료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