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참
  • - Package Design

애묘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간식

유니참 펫의 캣푸드 브랜드 ‘긴노스푼 銀のスプーン’은 내 자식처럼 소중한 고양이가 ‘매일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긴노스푼에서 ‘긴노스푼 미쓰보시 구루메 냥 Spoon’이 출시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맛있는 습식 간식을 흘리지 않고 먹기 쉽게 숟가락에 담은 새로운 형태의 간식으로, 브라비스가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습식 간식 시장은 매년 확대되고 있어, 특히 주목받고 있는 시장입니다. 습식 간식은 접시에 담아서 주는 사람도 있지만 손으로 직접 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때 간식이 흘러내리는 등의 트러블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아, 유니참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애묘와의 간식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숟가락에 담긴 습식 간식’이라는 새로운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간식을 주고 있는 상황을 메인으로 표현하고, 하단에도 용기 이미지를 넣어 새로운 형태의 제품 특징을 강하게 소구했습니다. 또 용기에 사용된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소비자의 시선을 끌도록 설계하였습니다. 2 가지 맛이 함께 들어있는 제품은 플레이버 별로 다른 컬러를 사용하여 2 종류의 맛이 들어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간식을 기다리지 못하고 주인을 향해 다가오는 고양이의 모습을 크게 넣어, 제품의 좋은 맛과 유니참이 제공하고자 하는 즐거운 간식 시간을 표현했습니다. 매장에서도 눈에 띄는 컬러와 귀여운 고양이 비주얼로 보자마자 사고 싶어지는 디자인입니다.